제주도를 간 지는 3년이 된 것 같습니다. 저희는 보통 렌트카를 이용하는데, 아무래도 자차를 이용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. 그 때는 저희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제주도엔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이용했습니다. 하지만 지금은 굳이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서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.
제주도 일정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아무래도 음식이었는데요, 물론 사람마다 여행을 가는 이유는 제각기겠지만 저희는 음식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, 즉 식도락 여행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.
우선 삼겹살 집이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. 제주도 흑돼지는 역시 달라도 다르더군요.
또한, 제주도 시장이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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