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면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. 전쟁 이후 가난한 삶을 살았던 우리 국민들은 라면을 많이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. 물론 일본식 라멘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신라면, 진라면과 같은 음식을 많이 먹습니다. 저 또한 그렇습니다.
라면 1개를 끓일 때와 라면 2개를 끓일 때는 마음가짐 조차 다른데요. 사실 라면을 잘 끓인다고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, 3개 이상 끓일 수 있을 때 그렇게 말해야 할 것입니다.
2개 이상 끓일 때의 팁은 평소 1개를 끓일 때의 물의 양을 1이라고 했을 때, 2보다는 살짝 모자른 1.9 정도로 잡아야 합니다. 실패를 할 수 없습니다. 이유는 라면의 물이 부족할 경우 물을 더 넣으면 되지만, 물이 많이 있을 경우엔 돌이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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